제주 부동산 전망 제주시의 추후 입주물량 그래프 입니다. 입주물량의 감소로, 매매가 및 전세가 상승이 예견되어 있습니다. 생각외로 미분양은 조금 쌓여 있네요. 어디에 있는 미분양인지 파악이 필요합니다. 인구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네요. 관광도시 치고는 인구수가 67만명으로 많은 편에 속합니다. 그에 비해서 아파트의 수는 매우 적기 때문에, 수요대비 공급이 너무 부족한 상황으로 매매가 및 전세가 상승은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것 같습니다. 제주 제 2공항 - 제주 제 2공항의 유치 가능성은 농후한 편이지만, 아직까지 정치권의 눈치보기로 인해 확정까지는 시간이 다소 소요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제주 제 2공항의 위치는 제주도의 동쪽 성산일출봉 인근으로 지정 될 확률이 가장 높습니다. - 제주 제 2공항으로 부..

부동산은 꾸준함의 문제이다. 뭐든지 시작이 반이지만, 나머지는 꾸준함이다. 부동산도 마찬가지 인 것 같다 진입장벽 자체가 크지 않아, 누구나 도전을 하지만 꾸준히 해나가는 사람은 극히 드물기 때문에 소수의 승리자만이 부동산 시장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것 같다.

부동산, 그 중에서도 주거용 부동산 중심으로 얘기를 하겠습니다. 주거용 부동산에는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다가구 원룸 등 여러가지 주거용 부동산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선호하고 대중적인 아파트에 대해서 오늘 얘기를 나누어 볼까 합니다. 아파트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호하는 주거용 부동산인 아파트에는 매매로 거주하는 분, 전세로 거주하는 분, 월세로 거주하는 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쉽게 둘로 나누면 실거주자와 세입자 입니다. 우리는 매매로 거주하든 임차로 거주하든, 내 집이 꼭 필요합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주거용 부동산과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이지요 그렇다면 한 지역에서 투자자들이 많이 들어와서 매매가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간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 지역에 매매가가 ..

저만의 쉽고, 얕은 부동산 투자원칙 1. 수요와 공급 - 모든 투자의 본질은 수요와 공급에서 시작된다 - 부동산은 간단하다. 입주물량 = 공급 미분양 = 수요 이 두 수치가 부동산의 본질이며, 투자 전체 중 70%라고 생각한다 2. 외부변수 (금리, 정책, 대출여력 등) - 외부 변수는 투자의 본질인 수요와 공급의 기울기를 결정한다 - 쉽게 말해서 +@ 라고 생각하면 된다. - 수요와 공급이 우상향을 가리키는데, 금리가 인상되고, 정책이 다주택자를 적폐로 몰아가고, 대출을 조인다고 해도, 우상향의 기울기에만 영향을 줄 뿐, 방향을 바꾸기는 어렵다. (잠시 멈출 수는 있다고 본다) 3. 투자 심리 - 사실 투자는 다른 사람들과 경쟁을 하는 것으로 보여지기 쉽다 하지만, 투자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생각..

오늘은 돈땅이와 함께 포항 부동산 스터디를 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해봐요!! 먼저 포항 부동산의 인구 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포항 인구 포항은 인구 50만도시로, 남구와 북구로 나뉘어져 있는 경북에서는 가장 큰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도를 보니 생각외로 도시 자체가 큰 도시더라구요! 또한, 바다를 끼고 있어 관광지로 영일대 해수욕장이 유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자리는 다들 포스코가 유명하다는 사실은 익히 들으셨겠죠?!! 2. 포항시 공급물량 / 미분양 포항시 전체 공급물량을 살펴보면, 2022년 올해는 공급물량이 0으로 하나도 없지만, 2023년부터 공급이 시작되서, 2024년 역대급 최대 공급이 예정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사실 여기 나와있는 2025, 2026 공급물..

오늘 부터, 비정상의 정상화가 시작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완전한 정상화는 아니니, 곧 거리두기 전면해제를 기다려 봐야 겠습니다. 비정상적인 사람들의 교류가 정상화로 돌아서면서, 거리두기 해제 관련주로 각종 엔터테인먼트 기업과 화장품, 여행 등 눌려있던 수요가 폭발하며, 대면접촉 기업들을 되돌아볼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중국의 피바람이 불고간 LG생활건강, 고점대비 반토막 수준으로 처참하게 떨어져 있습니다. 기업의 대략적인 위치를 파악 할 수 있는 PER을 살펴보면(초록색은 2022. 12. 추정 PER) PER 30에서 잘 내려가지 않았었던 기업이, 현재 PER 18 정도에 형성 되어 있습니다. 정말 많이 눌려 있는 것 같네요... 항상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판다' 라는 것을 명심한다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