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27. 22:52ㆍ카테고리 없음
오늘은 부동산 말고, 주식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LG화학의 큰 아버지, 생필품 시가총액 대장 위드 코로나 관련주 - LG생활건강
먼저, 요즘 코로나 확진 된다고 해도
직장에 계속 출근 하라고 하시죠?
그리고, 각 지역 축제들이 코로나로 인해서 중단 됐었지만,
이제는 위드 코로나로 다시 슬금슬금 축제를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이때를 위해, 위드 코로나 관련주를 매입하셨던 분들도 많이 계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 위드 코로나 관련주 LG생활건강에 대해서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LG 생활건강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주가가 처참합니다...
이렇게 빠질만한 기업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사드 보복으로 인한 중국 리스크
코로나로 인한 대면 접촉 금지 등
원 투 펀치에 후드려 맞고 있는 LG생활건강입니다.
하지만,
주가에 비해서 실적이 안좋으냐?
그것은 아닙니다. 실적은 주가와 다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각종 리스크가 터져도,
생필품은 예외라고 볼 정도로
주가는 평소와 다름 없이 꾸준히 우상향 하고 있습니다.
그럼 주가의 하락은 대체 왜 발생하였냐?
제 생각은, 기업 실적과 무관하게 '심리' 가 많이 작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럼 심리 때문에 주가가 하락하였다면
우리는 어떻게 대응하면 되는지에 대해서는
제 생각은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분할매수 들어간다면
늦어도 1~2년 안에는 평균이상의 수익률을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더불어서,
LG생활건강우 배당을 보면 2.5% 입니다.
우리나라 대형 생필품 우량주의 배당이 2.5%면
나름 메리트 있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주가 차익도 얻고, 배당도 얻고
일석이조의 주식이 되지 않을가 싶습니다.
언제가 바닥이냐의 '시점'이 중요한 것이 아닌,
그 기업의 현재 적정 가치대비 주가가 어떠한지가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더 알찬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